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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택시기사 할아버지d

작성자
1**
작성일
2006-04-20
댓글
0
조회수
1985
저는 제가 너무나도 아팠을 때, 일 나가시려다 말고 그 택시로 저와 엄마를 태워주신 택시기사 할아버지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눈도 오고, 길도 미끄럽고, 저는 고열 및 고열로 인한 두통, 복통으로 돈을 내고 엄마와 함께 택시를 잡으려고 하였지만, 아파보이는 저를 본인의 택시로 부축해서 데려가시고, 차를 주차하신 후, 병원까지 우산을 씌워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실 줄 알았는데, 병원 앞에서 무려 30분 이상을 기다려주셨습니다.
저희 집 윗층에 사시는 할아버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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