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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제친구를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6-05-08
댓글
0
조회수
1680
제가 칭찬할 친구는,중평중학교 42번 이지은 입니다.
시험이 끝난 다음날인, 4월 29일 토요일에 민지와 나와 지은이는 함께 동대문에 있는,
라모도라는 쇼핑몰에 옷을 사기 위해 갔다. 민지가 교회에 늦었기 때문에 서둘러 옷을 사고,
지하철 역으로 빨리 뛰어 갔다.
지하철을 갈아타는 도중에 8살쯤 되어 보이는 한 귀여운 남자 아이가,
길을 잃고 울고 있었는데 아무도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다.
나와 민지는 아이가 불쌍하고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때 지은이가 친절하게 "꼬마야 길을 잃었니??"하며,
꼬마에게 어디에 살며, 어디 초등학교인지 자세하게 물어보기 시작하였다.
그랬더니 아이가, 누원초등학교에 다니는 1학년이며 이름은 김태현이리고 했고,
도봉동 쪽에 산다고 하였다.
지은이의 친구가 예전에 살았던 곳이라서, 기억을 되새긴후, 쉽게찾을수 있었다.
그때 꼬마아이의 어머니께서 그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찾고 계셨다.
지은이 덕에 우리도 함께 칭찬을 받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 길을 잃은 아이를 보게 된다면,
내가 먼저 도와 주어야 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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