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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내앞에앉은 천사

작성자
노**
작성일
2006-05-09
댓글
0
조회수
1736
저는 제앞에앉아있는 서지인을 칭찬하려고합니다.

2005년 05월9일 도덕시간이 끝나고 선생님께서 종례를 하려고 하실때 있었떤 일입니다

지인이는 제가 뒤에있는 지윤이와 이야기 하고 있는 사이에 내가 부탁하지도않았는데

도덕시간에 선생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 껍질을 가져다 버렸습니다

솔직히 뭐 먹고 있으면 쓰레기통에 안버리고 그냥 아무데나 '누가 주워서 버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무심결에 아무생각없이 버리게 됩니다

또한 나도 쓰레기통까지 걸어가기가 싫어서 내 주위의 아이들에게

버려달라고 할까 생각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지인이가 버려준것이였습니다

순간 난 조금 부끄러웠다 그리고 정말 그순간 정말 많은 것을 후회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나도 다른 사람들 다른 친구들을 지인이처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이런일이 있고나서 난 아주 행복한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내 주위엔 지인이말고도 지윤이 아영이 경오 윤지 서윤이 동은이 예담이

같이 날 아껴주고 좋은 친구로생각해주는 또다른 천사들이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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