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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희반 친구 현경이를 칭찬합니다,1p

작성자
장**
작성일
2006-05-19
댓글
0
조회수
1897
중간 고사 끝나고 얼마되지 않았을때
현경이와 함께 만화책을 빌리러 갔습니다.

잠시동안 만났었었는데, 현경이는 공공장소도 아니였지만
전화가 오자 작은소리로 이야기를 하고 친구와 함께있다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또, 잠시 어디를 갔었는데 '미시오'가 써있는 문에서
사람들이 지나갈때 까지 문을 열고 기다리는 현경이를 보게되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모습에서 조금씩 떠오른 현경이는 항상 배려를 잘 하는 아이였습니다.

장난스런 이미지에 묻혀 이런 면이 있는지 몰랐는데
친구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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