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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의 동생 김상덕을 칭찬합니다.
제동생은 주위의 불우이웃을 많이 돕습니다.
저번주 4월 말정도에 학교에서 저금통 성금모으기를 했는데
저는 넣으라고 말도 하지 않았는데,
거스름돈이나 잔돈이 생기면 저금통에 집어넣습니다.

또몇일안가서 텔레비전을 보다 채널을 돌렸는데
EBS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성금전화 광고가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제동생은 전화를 들더니 성금전화를 하였습니다.

또한 저번주월요일 동생과 놀러갔는데,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을 보면
돈을 주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제동생을 보면서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귀찮고 돈도 아깝다는 생각밖에 않했는데.
제동생은 이렇게 돠와주면 착한일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다른사람이 볼때는 주위이웃을 돕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실천으로 열심히 성금전화하고
돈모와서 드리는 분들은 많이 못봤어요.

이런 제동생을 보면 정말 대견스럽고 한편으로 저는 부끄럽습니다.
이런점에서 전 제동생 김상덕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