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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아버지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1**
작성일
2006-06-22
댓글
0
조회수
2005
며칠전, 미술 실기 평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미술을 파는 작업이였습니다.
그 작업을 계속 하다보면 두번째 손가락과 세번째 손가락이 죽을 듯이 아파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밀린것을 파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아빠한테 짜증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짜증을 부리고 나서 다음에 미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만 작업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밤에 저 대신 미술 숙제를 대신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아빠의 손을 보니 두번째 손가락이 잔뜩 부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 이렇게 자기 손이 부을 때 까지 열씸히 파주신 아버지가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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