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봉사활동 곳에서 만난 언니를 칭찬합니다.px,auto,a

작성자
인**
작성일
2006-06-22
댓글
0
조회수
2255
저는 한달에 2번씩 또래 장애우들을 도우러 봉사활동에 나갑니다.
그저와 비슷한 또래임에도 불구하고 몸이 불편하고 자폐끼가 있어
아직 기초지식도 다 익히지 못한 아이들이 태반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상황파악이 안되서 익숙치 못해 실수도 많이하고
그 친구들과 어색하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저를 옆에서 도와준 언니가 있었습니다.
그 언니는 제가 하고 있는 장애우 돕기 봉사활동은 3년동안이나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애우 친구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불편하고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초보자인 저는 바로바로 알 수 없던 것들은
그 언니는 장애우들의 눈빛만 봐도 바로바로 알아차리고 도와주고
그들의 말상대가 되어줍니다. 얼마나 많은 새월동안 닦인 능력이고 친절함일까
생각해보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그래서 그 언니를 칭찬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