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환승을 하기위해 난
상도시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합니다.
여러버스가 있지만
우연의 일치일진 몰라도
항상 641번 버스를 타게됩니다.
그런데 난 항상 한결같은 버스기사 아저씨의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타고 내리는 손님마다 인사를 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바쁜아침 외면할수밖에 없는 상황인지
들은체만체 내리시지만
아저씨는 그래두 인사를 해주십니다.
어느날 버스를 탔을때 아저씨의 목소리가 커진것을 느꼈습니다.
알고보니 휴대용 마이크를 이용하여
좀더 잘들리도록 인사를 해주시는것이었습니다.
인사의 한마디가 소중한것을 느끼게해주신
641번 버스기사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