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129를 아시나요

작성자
진**
작성일
2002-04-19
댓글
0
조회수
462
봄이 온다고 하는소리를 들은지 며칠전인듯 싶은데 일이 바쁘다는 핑게로 밖에 꽃구경한번 못했는데 벌써 벛꽃도 목련도 다 떨어져나가고 길거리만 어지럽게하곤 이젠 바로 여름이 되는듯 합니다
봄을 체 느끼기도 전에 벌써 끝난듯 하여 서운키도 하지만
여름은 또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해야 겠죠
우리팀 봉사원들은 직장을 갖고 있으면서 봉사관에 나오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봉사를 하진 못하지만 지금은 매주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도립병원에 도우미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나이가 많으셔서 어떻게 접수 하는지, 어디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직접 모시고 다니며 도와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본인의 이름 조차 쓰기 힘드신 분들도 많이 있지요.
또는 중환자실에 면회 오시는 분들, 또는 택시조차 잡기 어려운
븐들을 도와 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곳에서 좋은것을 알았습니다
연세가 많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또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129에서 무료로 모셔다 드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등이 불편한 분들은 택시가사님들도 잘 안태우시려 하는데 이런 편리한 수단을 대부분 알지 못하시고 또 형편도 어려운 분들이 콜택시를 불러서 타고 가시는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곤 했습니다. 주위에 이런분들을 보시면 많이 홍보해 주시고
전화번호는 129입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