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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오늘 친척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작성자
중**
작성일
2006-07-09
댓글
0
조회수
2678
의정부에는 저의 할머니와 고모, 백모님, 친척형들이 많이 계십니다.
어제 전 오랜만에 돌아온 친척형들을 보기 위해 친척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하계역에서 도봉산역까지 가고 1호선으로 갈아타고서 열차를 타고 의정부북부역에서 내렸습니다. 하지만 역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제가 원래 다니던 출입구가 막혀버렸습니다. 직원분깨 여쭤보았더니 현재 출구는 단 두군데 뿐이라고 하셨고 출구를 나서자 암울했습니다.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서 길을 아시냐고 여쭤보았더니 의정부고등학교나 가능 우체국을 찾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직원분께 다시 여쭤보았습니다. 직원분은 바로 앞에 있는 지하도로 가서 쭉 가보라고 하셨지만 막상 가보니 길을 잃어버렸죠. 그 때 한 아저씨께 가능우체국의 위치를 여쭤보았습니다. 그 아저씨는 그 동네에서 오래 사셨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고, 우체국 옆 제 큰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서점에 도착했습니다.

도와주신분들 모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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