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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0^

작성자
장**
작성일
2006-10-10
댓글
0
조회수
3069
저는 12번의 한 버스기사 분을 칭찬하려 합니다.
저는 서울대병원에 가기 위해 한 버스를 탔는데 얼마 안있어 다른 정거장에서 한 여자가 탔는데 교통카드에 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의 한말이 "어 동전이 없는데.."하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기사아저씨가 "아가씨, 내가 차비를 내드릴 태니까 하나만 약속해주세요. 다른때 아가씨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차비를 대주는 약속이요. 아셨죠???"라는 말씀과 함께 동전통에 돈이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 기사 아저씨를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기사분 같으면 "돈 없으시면 나가세요. 아저씨"라고 할텐데 이 아저씨는 돈을 대신 내어 주셨습니다. 저도 이런 행동을 보면서 앞으로 저도 이 기사아저씨처럼 남이 예기치 못한 고난에 처해있을때 먼저 손을 내밀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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