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머니를 도와드린 20대 젊은 남자를 칭찬합니다.
지난주에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갔다가 오는 길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오던중에 한 할머니꼐서 안절부절 못하시고 있으신걸 보았습니다.
근데 우리옆에 있던 20대 젊은 남자가 다가가서 무언가를 물어보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그옆을 지나게 되었는데, 그 남자가 이야기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이야기는 할머니께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는거 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헤어지고나서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아까본 그 남자가 할머니의 손을 꽉 붙잡고 어디론가향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가는길이 같아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저희 집에
다달았을때 였습니다. 할머니께서 그 남자 의 손을잡고 몇번이고 고맙다고 말씀하시는것
이었습니다. 그남자는 웃으며 인사하고 어디론가 막 뛰어갔습니다. 아마도 길을 잃은 할머니를 그 남자가 집까지 대려다 주신것 같았습니다.
이 광경을 보며 제자신이 부끄럽고 왠지 시골에 계신 우리 친할머니 께서 생각이 났습니다
만약 그 할머니께서 우리할머니 셨다면 망설이지 않고 달려갔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자신의 할머니가 아니었음에도 불과하도 단숨에 달려갔습니다.
그 차이점에 저는 굉장히 부끄럽게 느꼇습니다...
또 다시 이러한일이 생긴다면 망설힘 없이 그 긿일은 분 ? 께로 다가가 도움을 줄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