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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이욱래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J**
작성일
2006-10-12
댓글
0
조회수
3217
저는 우리반 친구인 욱래를 칭찬합니다.
10월 10일 화요일에 서울랜드로 소풍을갔다가 3시쯤에
나를제외한 5명이서 집에오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그런데 자리가 만원이었습니다.
어떻게 어렵게 6명모두가 자리에 안앉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역에서 할머니 두분께서 지하철을 타셧습니다.
물론 자리도 만원이었습니다.
한 할머니께서는 자리가나서 앉으셧지만
나머지 한분은 그러질 못하셧 습니다.
그런데 그때 욱래가 그 할머니께서 앉으시라고 자리를 비켜드렸습니다.
서울랜드에서 열심히 뛰어다녀서 다리가 아팠을텐데
그렇게 자리를 양보하는 욱래를 보고 내심 부끄러웠습니다.
그때나는 고개를 숙인체 핸드폰을 만지고 있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가 됩니다.
앞으로는 그런분들을 보면 양보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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