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아주머니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1주일 동안의 황금연휴 이었던 추석연휴 날
작은 아빠 댁 과 우리가족은 할머니 댁에서 즐겁게
추석연휴를 지내고 일요일이 었던 10월 8일 일요일에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올라 오던길 점심밥을 먹고자 휴게소에 잠깐
들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꼬마 아이가 엄마를 잃었는지
울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다 어찌할 줄을 모르고 그냥 다 각자 볼일만
보고 다 각자 갈길만 가고 모두 무관심 하였습니다.
그러다 직원처럼 보이지도 않고 나이도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 한 아주머니 께서 그 꼬마아이를 데리고
울지말라고, 엄마를 찾아준다고 하며 매우 친근하게
대해주면서 꼬마아이의 엄마를 찾으러 아이를 데리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그 꼬마아이의
엄마를 찾았습니다. 그 꼬마아이의 엄마는
그 아주머니께 계속 감사하다며 꾸벅 인사를 드리고
꼬마아이는 엄마를 다시 만나 반가운지
또 다시 울고 말았습니다.
여튼, 그 아주머니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던
그 울고있던 꼬마아이에게 친근히 대해주며
아이의 엄마를 찾아주려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결국은 엄청난 노력 끝에 아이의 엄마를 찾아주었습니다.
저도 뼈저리게 느낀 것 이지만..
이제부터는 그 아주머니처럼 다른 사람이
무관심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을 하고. 모두 저와같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