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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모친 팔순잔치비용으로 불우이웃을 돕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2-05-06
댓글
0
조회수
475
서산에서 건설업을 하는 조성현씨는(56) 어머니의 팔순 비용을 아껴 무의탁 노인들에게 나눠주라며 서산시에 20㎏들이 쌀 1백10포(4백40만원 상당)를 3일 전달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1일 팔순을 맞은 모친께서 잔치 비용을 아껴 주위에 불우한 노인들을 도와주라고 말해 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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