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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광한이를 돕는 온정의 손길/

작성자
이**
작성일
2002-07-26
댓글
0
조회수
459
아마도 아이들이 아프다는것은 가족에게 너무나 큰 불행이자 고통일 것입니다.
백혈병은 아직도 발병원인이 정확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한달에 몇백만원씩되는 치료비가 들어가지만 난치병이라서 보모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합니다.
속초의 이광한어린이도 백혈병입니다.
광한이를 돕기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는다고해서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간성초교 어머니회는 회원들로부터 50만원을 모았으며, 지난 19일 이군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일일 찻집을 통해 594만9,020원을 모았다고 합니다.

 또 간성초교 전교생들도 십시일반으로 380만원 모아 이군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학교에 돌아 올것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밖에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50만원, 고성전화국장 20만원, 민간사회안전망 간성읍추진위원회 30만원, 간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성금을 보내 어려운 이웃에 따듯한 정을 보였답니다.

*원제는 강원일보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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