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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초등학생, 백혈병 친구돕기 모금운동,

작성자
곽**
작성일
2002-10-11
댓글
0
조회수
597

02/10/10
[미담]초등학생, 백혈병 친구돕기 모금운동

충북 청주 창신초등학교(교장 박병량) 학생과 교직원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학생 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올해 초 백혈병 판정을 받은 2학년 남원경(9)양이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때문에 치료.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자 최근 남양 돕기운동을 벌여 970만원의 정성을 모았다.


또 학생, 교직원들의 모금 운동 소식을 들은 학교운영위원회가 30만원을 보탰고 무심천 라이온스와 직지 라이온스도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성금을 내 모두 1천150만원이 모금됐다.


박 교장은 "남양의 소식을 들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남양이 완치될 수 있도록 주위에서 계속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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