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수해현장 강릉입니다."
제목은 제가 지은 제목이 아닙니다.
다음에 개설한 카페이름입니다.
강릉지역의 수재민을 돕기위해서 수해복구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의 모임입니다.
점점 태풍 루사로 인한 수해피해가 극심하고, 자원봉사자등 전국민의 도움이 필요한 현실이라는 것이 잊혀져가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강릉에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관심 있는분들은 카페에 가입하시고 도움을 주시면 의미있는 일일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TyphoonRUSA
이곳 운영자로부터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
복구작업에 도움을 줄 자원봉사자를 찾는다는 메일입니다.
즈므마을......저의 텃밭이 있는 곳이기도 하네요.
수해로 인해서 저의 텃밭도 좀 엉망이 되었습니다.
갈때마다 텃밭 주변의 논과 밭도 많은 피해를 입은 흔적에 마음이 아프더군요.
카페운영자로부터 온 메일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카페에 가입한 분들..자원봉사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 너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