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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평안"대신 "고생"을 선택한 사람,1p

작성자
진**
작성일
2002-11-22
댓글
0
조회수
4077
"부"와 "명예"를 버리고 기아와 병마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그들 곁으로 달려간 사람이 있다.
"김민철 의사선생님 부부"이다.
그는 1994년 르완다 난민 수용소에서 3개월간 응급구호사역을 한 이후 그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곳을 떠나온 이후 병원에 근무하면서 기아에 허덕여서 뼈만 앙상한 아이들의 커다란 눈망울이 자꾸 떠올라 그들 곁으로 가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의사였던 부인, 그리고 김민철 선생님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그곳으로 가기까지는 많은 시련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자기것을 모두 버리고 기꺼이 남을 위해 헌신하기를 선택한 사람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을 때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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