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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윗층 아저씨 아주머니

작성자
박**
작성일
2001-03-21
댓글
0
조회수
702
안녕하세요?^.^ ''칭찬합시다'' 두번째 사연입니다.


1학년 명반 31번 정소연


저는 저희 윗층 아저씨 아주머니를 칭찬하려 합니다.
먼저 이 두 분은 부부이신데, 솔직히 저는 이 두분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희 엄마는 윗층 아주머니와 친하시기 때문에 엄마께 이 두분에 대해 자주 듣습니다. 먼저 이 분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십니다.아저씨와 아주머니는 같이 일하시는 데 새벽만 되면 밖에선 오토바이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그것이 이 분들의 하루를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주로 하시는 일은 동네를 오토바이를 타시며 돌으셔서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돈을 버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해서 버시는 돈는 얼마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두 분은 얼마 안되는 돈을 거의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기부하거나 매달 한 번씩 방문하셔서 봉사를 하십니다.이분들이 살고 계시는 집을 이야기하자면 도시가스도 안되고 한겨울에 방에 불이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매우 힘들게 사십니다. 더군다나 이 아주머니의 몸은 매우 허약합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매일 약을 드셔야 하고, 수술을 많이 하셔서 몸이 안상한 곳이 없으십니다. 이런 몸에도 불구하시고 새벽 일찍 그것도 매일 나가셔서 재활용품을 모아 돈을 버시고 그 돈으로 불쌍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시며 희생하시는 이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야겠다고 이번 계기로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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