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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사례
작성자
양**
작성일
2001-04-28
댓글
0
조회수
1220
전 제가 착하다고 생각해요...
어제 소풍을 갔는데.. 쓰레기를 다 주웠어요..
제 칭찬할려니까 좀 쑥스럽네...
전 남원에 사는 양정모라고 합니다...
^^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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