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담사례 찾으로 왔다가 접속하신 분들이 올린 글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글을 올림니다. 어느 김밥집 할머니가 저희 동네이 있으십니다. 그 할머니는 항상 검소하게 사시면서 저축을 합니다. 한국전쟁(6.25)때 강제 징역으로 인해 두아들 분께서 떠나시고 아직도 못만나고 게십니다. 그 할머니는 아들을 제대로 공부 못시켜서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마도 자신의 한을 풀고자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그 할머니는 한푼 두푼 모아 학비도 여러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십니다. 이 내용을 알고 저할머니를 늘 존경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저도 나중에 크면 저런 희생정신을 가질수 있을런지..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