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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고물 할아버지
작성자
김**
작성일
2001-08-15
댓글
0
조회수
298
저희 동네에는 몇년째 고물을 주우러 다니시는 할아버지가 계십
니다. 그 할아버지는 연세도 좀 있으시고, 몸도 안 좋으신 장애
인인데도 불구하고 고물을 주우러 다니십니다. 초등학교 때는 철
이없어 할아버지를 놀리기도 하고,
"저 할아버지 부자래! 티코도 있데!!!"하며, 말장난을 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몇 주 전부터 동네에 고물이 쌓이더니 그 할아버지의 모
습이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하루 하루 쌓이는 그 고물을 보니
할아버지가 왜 안보이시는 건지 궁금해 졌습니다. 그러다 며칠
후 동사무소에 갔다가 우연히 그 할아버지의 소식을 듣게 되었
습니다. 안타깝게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입니
다. 항상 몸이 불편하셔도 고물을 절뚝 거리며 고물을 주우러
다니시는 할아버지를 볼 수 없게 되니 허전한 감이 없지 않아 있
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서 만큼은 편안히 쉬실 수 있
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인반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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