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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겉과 속이 다른 언니..

작성자
현**
작성일
2001-10-30
댓글
0
조회수
311
저희 교회에 첫인상이 약간 무서운 언니가 있습니다.
사실 그리 무섭지는 않지만.. 뭐랄까??
약간의 터프함아리고나 할까??
학교 중간고사 기간동안 교회에서 잠시 공부한적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 언니는 고3인 관계로 교회에서 공부중이였습니다.
한 교실안에서 공부했습니다.
언니는 너무나 세심하고,.. 맘이 너무 따뜻한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밥을 먹었는지..관심을 가져주고...
저뿐만아니라..
저희 고등부에 소속해 있는 언니 오빠들을 위해..
기도도 열심히 한답니다.
사실 저는 그 언니의 학교생활이 어떠한지 알수 없습니다.
저는 누가 뭐라할지 모르지만.. 있는 그대로 믿고싶습니다.
있는 모습그대로~
주위에 너무나 착하고 조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흔히 사회봉사하는 사람들을 천사라 하죠??
오른손이 하는일 왼손이 모르게 하는 사람들~~
제가 보기엔.. 주위 사람들에게 보이진 않지만...
작은 관심을 가져주며.. 그 사람의 고민이나..
슬픔이나 이런것들의 작은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사람들또한..
천사의 사명을 가진 작은 천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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