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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올해 안에 내가 꼭 할일 하나.;

작성자
김**
작성일
2001-11-09
댓글
0
조회수
252


캐롤소리와 함께 흥겨운 노래들 예쁜 추리들과 사람들의 웃음들 이제 한달이 지나면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겠지요? 정말 그날 만큼은 축복을 받은 듯한 생각이 들게 하는 날입니다. 얼마나 행복할까요 매일 그런 날들만 계속 된다면...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또 생각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항상 불우한 이웃을 돕자고 말들 하면서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베풀어야지 하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실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크리스마스날에 모두들 축복 받는 그 날에.. 아쉽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조금만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렇게 즐거우리라고만은 생각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또 다른 하나의 생각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매순간마다 중요하다고... 그래서 헛되이 보내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면 그 1년에 365일 중에서 성탄절이나 추석 설날 같은 연휴들만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행복만은 아닐 것입니다.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이시겠죠? 아마도... 꼭 그 때가 돌아와서... 가끔 생각이 나면 챙기는 그런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말입니다

불우 이웃을 도울때는 꼭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언제나 도울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모두 잊지 맙시다.
그리고 이번 겨울이 다 지나가기 전에 저도 무언가 한가지의 작지만 뿌듯한 일을 당연한지도 모를 그 일을 하나 실천해볼까 합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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