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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횡단보도 건너다가,

작성자
수**
작성일
2001-11-11
댓글
0
조회수
335
전 저희 반에서 종종 하는 미담사례 조사를 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요.
글을 읽다보니 정말 좋으신 분들 같아요.
다름이 아니라 전 초등학생 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사를 오기전 동네 근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4학년 때쯤?..

집으로 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하나 있었습니다.
오르막길을 가로질러 있는데,
거의다 건너갈즘,
인도 옆의 오르막길을 무거워 보이는 수레를 밀며 올라가고 계셨습니다.
가는 방향이 같아 도와드릴까 하는데 저희 학교 학생이었던지
누군가 도와 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도와 드렸죠.
근처의 학생들이 모여서 같이 미는 걸 도왔어요.
그 학생을 칭찬 하고 싶어요^^
그리고 과연 제가 그 길로 가는 쪽이 아니었다면..
과연 도와 드렸을까요?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을 다시 뵙게 되면 정말로 급한일이 없다면 주저없이 그분을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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