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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택시아저씨

작성자
황**
작성일
2001-11-12
댓글
0
조회수
302
그냥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저에게는 고마웠던 일이 있습니다.

예전에 택시를 타고 지하철 역까지 가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그 곳의 지리를 잘 몰라서, 택시를 타고

운전기사 아저씨께..

"xx역으로 가주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아저씨께서 어딜 가느냐고 물어서 "노량진이요~" 하고 말하니까

운전기사 아저씨께서는 친절하게 더 빨리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

셨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는 도중에 학생이냐고 물으시

면서.. 친절히 말씀까지 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택시를 타기 전까지.. 난폭하다고 생각했던 택시운전기사 아

저씨 분들을 다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와

닿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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