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공유

내가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천사 한분 엄마를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힘든일을 하면서도 웃음이라는 것을 잃지않고 우리들에게

언제나 환한웃음만을 보여주는...

자신의 몸도 아프면서 가족걱정으로 잠한숨도 못자시는...

그런분이 지금 내곁에 계시다...

아니 우리들을 지켜주신다...

지난 5월에 아빠의 사고가 있었다...

그래서 엄마가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난 보았다...천사의 고귀한 보석, 눈물을...

그분은 우리에게 소중함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주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이다..

어쩌다 이런생각도 한다... 너무 힘든일을 하니까...

힘들면서도 걱정할까하고 아무말도 못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많이 아프신 적이 있다....

그래서 걱정도 된다...

그런 엄마를 보고 있으면,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엄마를 닮아야 겠다는 생각도 한다...

그런데 매일 투정만 부리고, 동생과도 싸우고...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

나의 소중한 엄마를 칭찬하고 싶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나의 엄마...

이제 나는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 자신을 바꾸어 보도록 노력해 볼것이다.

엄마 마음에 꼭 들도록^^

"엄마!! 많이 힘들었지? 이제는 걱정하지마.. 나도 동생도 언니
도 많이 컸잖아. 엄마 몸도 생각해야지. 아프지 마세요^^ 건강하셔야죠...그리고..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