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야 이렇게 좋은 살맛나는 이야기방을 방문했답니다. 전업주부로서 10년이란 길고도 짧은 길을 걷다보니.. 가슴속 구석에 아련한 여러 기억들이 교차되더군요... 그래도 남는것은 자식 잘키우는 내 직분에 충실 할 뿐,,, 만나서 반갑구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저도 좋은 정보 흘리고 갑니다...
자연 속에서 아이들은 가장 자유롭고 생기가 넘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닮은꼴이기 때문이겠지요.
작은 생명체 하나도 대등한 존재로 여길 줄 아는 아이들은 자연의 무한한 생명력과 조화로움을 보면서 서로 존중하는 마음도 더불어 사는 지혜도, 어 려움을 이기고 얻는 평화와 자유도, 모두 스스로 배울 수 있습니다.
교과서와 학습지에 매달렸던 우리들이 쉽게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서로 의 작은 경험과 정보를 나누면 더 할나위없이 좋겠죠...
저희 아이들은 학습지를 전혀 시키고 있지 않습니다. 획일화된 학습지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놀면서... 그리고도.. 학교에선 뒤처지지 않는 그런 아이랍니다. 선행학습이 뭔지 조차 모르고... 그때 그때 자기가 할 일만을 하고 맘껏 놀리고 있거든요. 초3학년에 되다보니.. 겉으로야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지만... 조금씩 걱정이 쌓이더군요. 그래서 결정을 내린것이... 요즘 아이들.. 컴퓨터 말려서 될 일도 아니고... 이용을 잘하면 두배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는겁니다. 여러 선배님 말씀도 잘 듣고 눈여겨도 본 결과... 좋은 공부지기를 찾았습니다. 1. 사이버곤충생태원 www.niast.go.kr
좋은 정보가 많지만 활용하기 나름이겠죠... 금성 출판사에서 만든 푸르넷 아이스쿨... 역시 대형 출판사 답게 알차더군요. 특히 동영상으로 보여줘서 아이들이 공부보다는 놀이하듯 공부에 취미 를 들이기 안성 맞춤 교제입니다.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그럼... 다음엔 더 좋은 정보 공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