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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마음 착한 아이의 선행..

작성자
채**
작성일
2001-11-18
댓글
0
조회수
446
이 이야기는 제가 동생에게서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제 동생학교이자 제가 졸업한 중학교에 막 입학한 1학년 중에는

몸이 많이 불편한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 아이의 키는 부과 저희들의 허리 정도 밖에 오지 않는다고합

니다. 교복이 그 아이의 무릎에 덮일 정도니까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그 아이의 곁에는 항상 다른 친구가 그 아

이를 도와준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제는 너무 감동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런 장애를 가진 아이를 오히려 피하

고 놀리고..따돌리기 일 수 였지만... 유독 그 친구는 그 아이에

게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집에 갈때나 올때나 그 아이에게는 자기의 몸보다 더 큰 가방을

들기 힘들까봐 서스름 없이 들어주기도 하고...말동무도 되어주

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듣고 ''나도 저런 착한 선행을 할 수 있을까NULL''

하고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그 아이를 도와준

그 친구가 너무 자랑 스러웠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나보다 불편한 친구들을 위해 우리가 먼저

그 친구들에게 다가서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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