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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희 윗집에 사시는 아저씨를 칭찬합니다"px,auto,

작성자
김**
작성일
2001-11-29
댓글
0
조회수
328
저는 저희 윗집에사시는 아저씨를 칭찬하려합니다.. ^^

아저씨께서는 몸이 조금 불편하셔서 특별한 직장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불편한 몸으로 참 많은일을 하고계십니다.

이웃집에서 어떤 가정용품이 고장이 났다고하면 곧장 달려가셔서 아무런 조건없이 정성껏 고쳐주시고 오십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자주 고쳐주시다보면 어떠한 답례를 받으실만도한데 전혀 그런거를 받으려고 하시지를 않습니다.

뿐만아니라 아침마다 아니면 틈틈이 아저씨께서는 동네를

청소해주십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모든것이 귀찮게 느껴지실만도한데 전혀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많은이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아저씨를 칭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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