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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사소한 친절속에 따뜻함♡

작성자
박**
작성일
2001-12-08
댓글
0
조회수
739
저는 학교통학을 버스를 타고 합니다.

어느 날 집으로 가는 버스안이였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관악산이 있어서 관악산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버스였어요.

어두 컴컴해 질때쯤. 사람들이 아주 많이 버스를 타고 있었지요

전. 뒷 자리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구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소란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앞쪽 타는문쪽을 보니까 어떤분이 탈까 말까

고민을 하고 계신것이었죠.

아마도 잔돈이 없으셨나바요.

바꿀수도 없는 돈이었던 모양이었나보죠.[?]

아무튼 그 분이 그렇게 서성거리고 계셨을때 버스 맨 앞자리.

그니까 타는문 바로 앞에 앉아 계신분이 그분께 친절히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자신이 바꿔줄테니 어서 타라고. 손까지 내밀면서요.

자신의 일이 아니면 모른척해 버리고 귀찮아 해버리는게

요즘 사람들이라지만..

아직도 난간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을 위해 저렇게 작지만.

큰 미소를 보여주신 그 분을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저도 일부러 하는 선행이 아니라.. 작은 선행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선행을 하고싶습니다.

언제든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친절도

하구 싶구요.

사소한 친철로 잠시나마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신.

버스안의 천사분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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