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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처음으로 늦낀 빛

작성자
中**
작성일
2002-08-22
댓글
0
조회수
597
저는 이름 그대로 중학교1학년입니다..

저는 여태껏 공부를

왜 이것을 해야 되는지도

모른채 어른들이 하라고 하니깐

하는 아이 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하루하루 암흑 뿐이었죠...

그런데 저번주 저는 학원에서

제가 제일로 싫어하는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날과 별 다르지

않았습니다,..그런데 학원에

선생님이 아픈 관개로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선생님은 처음 들어 오시자

수업은 하지 않고 우리들

보고 왜 공부를 하는지 머때문에 하는지

물어보셨습니다..저는 당연히 엄마가 시켜서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그러자 선생님은

선생님의 어렸을때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저에게 목표를 갖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의 목표는 도대체 무엇인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저는 여러 생각을 통해

그선생님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맞다 나도 훌륭한 선생님이 되야지"

하고 목표를 새웠습니다..저는 그날부터

저의 생활이 확 달라졌습니다..

지겨운 공부도 점점 재미있고

친구들과 말도 이제는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이제는 그선생님이 다른 학원으로 옮겨지만은..

저는 언제라도 그선생님을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선생님이라 이름도생각이

안나는군요..이제는 저에게도

작은 빛이 생긴걸 아시면

선생님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저는 그선생님을 1번밖에 만나지

않았지만 선생님은 저에게 빛을주고 떠나신

천사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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