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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작은 도움

작성자
유**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167
제가 한 선행은 그리 대단하지 안은 선행 입니다.

제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폐휴지나 병을 모아서 파시는 할머니 한 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큰 다라에 못쓴는 병이며 신문 들을 가득담고 걸어가시는 모습이 너무도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왠지 넘어지실 것 같기도 하고 .. 그래서 들어드리려는데 그때 제가 짐작하던데로 할머니께서 들고 계시던 그 것이 떨어 지려고 하길래 빠르게 뛰어가서 그걸 들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짐을 고물상까지 가져다 드렸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들을 만큼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닌데 할머니께서는 고맙다고 하시며 미소 지어 주셨고 전 그미소로 하교 하는길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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