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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버스에서 만났던 아저씨.

작성자
고**
작성일
2003-06-27
댓글
0
조회수
1228
저는 몇일전 버스를 탔다가 만났던 친절한 아저씨를 칭찬할까 합니다.

몇일전 등교때 였습니다. 친구와 만나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 어느 아저씨께서 앉아계신 의자 옆에 스게되었습니다.

그 아저씨께선 제 친구를 보시더니 제 친구의 가방과 비닐들을 들어주시겠다면서

당황해 괜찮다고 하던 친구의 짐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시고는 또 짐을 들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저 역시 괜찮다고 했었지만 그 아저씨께서는 괜찮다며 저와 제 친구의 짐을 들어주셨습니다.

그 아저씨께서는 학생들이 서있는데 할아버지가 앉아있는것이 미안해서 그런것이라며 제 친구와 저, 말고도 다른아이의 짐을 더 들어주셨습니다.

얼마 안돼는 짐이었지만 제 짐을 들어주신 아저씨가 고마웠습니다.

그 아저씨의 따스한 마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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