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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표혜원이라고 합니

다. 제가 오늘 저희 아파트에 계시는 경비아저씨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저희 학교는 좀 먼 편이여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등교하는 편인데요.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저의 아파트의 청결을 위해서 아침부터 저희

경비아저씨는 열심히 이리저리 쓰시면서 청소를 하십니다.

저는 항상 보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한 마디 건네기에는 너무 쑥스러워서 그냥 마음으로만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일어나셔서 그렇게 청소하시는게 쉽지 않으실텐데..

그런 모습을 보면 참 그 아저씨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저도 앞으로 지나다니면서 라도 "수고하십니다."라는 말 한마디라로 건네드

리고, 음료수라도 하나 건네드려야 겠습니다..

이렇게 항상 힘써주시는 경비아저씨들이 있기에 저희 아파트가 항상 깨끗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