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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저의 친구。

작성자
권**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969
저는 저의 친구 나윤이를 칭찬합니다.

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이 다닌 단짝친구 나윤이를 칭찬합니다.

그 친구에게는 언어장애가 있는 언니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언니를 부끄러워 하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언니를 소개하며

항상 언니 옆에서 말동무를 해주고, 챙겨주는 그 친구를 칭찬합니다.

원래 다른 아이들 같으면 자신의 언니를 숨기면서 말도 안 할텐데...

처음에는 나윤이 모습에 조금은 놀랬지만, 지금은 나윤이가 한없이

제눈에 자랑스럽고, 한없이 착한 친구 입니다.

지금은 그 친구가 안양으로 이사가서 자주는 못보지만.

방학에 만나면 어전히 변함없는 나윤이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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