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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서울여상 1학년 신반 윤새미

작성자
윤**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907
몇일 전 친구를 만나기 위해 길을 가고있었다.
길을 가던 중 어느 골목길에 한 아이가 엎드려 울고있었다.
돌에 걸려 넘어진 것 같았다.
6살정도 되보이던 아이였는데 나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좀 늦을것 같다고 말을하고
그 아이를 약국에 데려다 주었다.
반창고와 연고를 사고 내가 직접 아이 무릎에 발라주었더니 그 아이는 금새 울음을 그쳤다.
나는 그 아이가 울음을 그치자 얼른 내가 가던길을 가려고 그 아이를 약국아줌마에게 맡기고 나갈려고하는데 그 아니가 하는 말이 귀여운 말투고 고맙다며 나에게 말을했다.
너무너무 그 아이가 귀여웠고 뿌듯했다.
이런 선행을 해서인지 그날 하루도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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