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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리어카할머니....

작성자
송**
작성일
2003-10-12
댓글
0
조회수
1082
친구와 동네를 걷고 있었다.
어떤 할머닜께서 박스가 가득 실린 리어카를 들고 가시고 계셨다.
무심코 지나가려는데..리어카에 있는 박스 하나가 떨어졌다.
그걸 주우시려고 힘쓰는데....
할머니가 너무 안타까워 보였다...
그래서 친구와 박스를 주어드렸다.
할머니께서는 연신 고맙다며 고개를 숙여 고마움을 표시하셨다.
그 리어카가 너무 무겁고 힘들게 보여서...
리어카를 끌었다..
언덕에서는 조금 힘들었지만...할머니 혼자서가 아닌...
나와 내친구와 함께 했단 사실이 더 뿌듯하게 했다.
언덕을 넘으니 할머니께서는 이제 그만 가보라며...
고맙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와 내 친구는 집으로 향하였다.
힘들고 고된 하루였지만, 그ㅐ도 보람있는 하루가 되어 뿌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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