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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3-10-13
댓글
0
조회수
572

저는 오늘 중학교때 알던 한 남자아이를 칭찬하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이 남자아이는 보통의 산만하고 철없는 남자아이들에 비해서

침착하고 생각이 깊은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같은반 친구와 대화하다가 우연히 들은 이남자아이에 대한 이야

기는 매달마다 어떤기관에 가서 노인들을 즐겁게 해드리며 이것저것

도와드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아이는 정말 몸에서 우러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봉사활동이 원래 목적이 많이 벗어난것 같아 아쉽게 느껴졌고,

방학때마다 힘들게 겨우겨우 봉사활동시간을 채웠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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