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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정직한친구

작성자
은**
작성일
2003-10-13
댓글
0
조회수
914
저는 우리반 친구 K양은 칭찬합니다.
저번 애국조회시간에 체육관에 계단에 앉으려고 올라가는데
만원짜리 뭉탱이와 천원짜리 몇장이 있었는데
그돈을 보고 우리는
"우리 이거 사먹자~"
"매점가자~" 하면서 그랬지만
친구 K양은 "안돼~ 내돈이 아닌데 어떻게 함부로써" 하며
그돈을 마침 지나가시던 선생님께 그돈을 드렸습니다.
나같았으면 그돈을 보고 유혹이 되서 썼을지도 모르는데
친구K양은 정직하게 그돈을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했습니다.
그런친구에 비해 유혹이 된 내가 부끄러웠고
내친구가 정직하게 돌려줬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그친구의 정직함을 본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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