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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아름다운 세상-♡

작성자
김**
작성일
2003-11-03
댓글
0
조회수
1071
저는 어느 할머니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비가많이오던 어느날

우산이없어서 비를 맞고 버스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계시던 어느 할머니께서

제쪽으로오시길래 '길을 물어보실려나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옆에 서시더니

저에게 우산을같이 쓰자며 우산을 내미셨습니다..

저는 그 할머니께감사하고 있었는데...

큰 우산이라도 두명이쓰면 쫍은 법인데

저는 비를 하나도 맞지않아서 옆을살짝보니

할머니께서 왼쪽어께에 비를 맏으시면서

저쪽으로 우산을 기울이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직추우니 옷을하나걸치고 다니라고 걱정을해주셨습니다..

그런 할머니들이 계시기에 아직 이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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