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enu-icon
mobile-menu-icon
close
close

미담 공유

아직도 세상에는 수많은 빛이 있다...^-^px,auto,au

작성자
장**
작성일
2004-06-01
댓글
0
조회수
849
중학교 3학년 봉사활동 시간이 모자라서 보람있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찾게되었습니다. 그때 문뜩 떠오른 것이 적십자였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있는 적십자단체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적십자 단체에서는 구호 봉사 보건 안전 남북교류 등등 여러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봉사"를 하게되었는데.. 적십자 봉사자분들과 반찬을 만들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전달하는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반찬만들어서 배달하는거라 그리 어렵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고보니 그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몇십가구도 아니고 몇백가구도 아니고 몇천가구를 적십다란 봉사단체 하나가 책임을 지고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봉사자분들이 쉬운 잡일만 시키셔서 다행이 많은 땀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밑반찬이 완성되고, 어려운 가정으로 배달을 가게되었습니다. 반찬을 나눠주면서 ,봉사자분들과 나는 웃으면서 "맛있게드세요."라고 같이 전했다. 많은 땀을 흘리지 않고 뿌듯한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이렇게 도우면서 살아가는 세상을 보면 세상은 참 살맛나는거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가서 이번엔 다른 분야에서 힘을 나눠주고싶다^-^ㅎ

[그 빛중 적십자봉사분들은 세상의 한줄기의 빛a]
1학년 의반 27번 장혜미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 입력
본인확인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