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즐겁게 하루를 마치고 집에가는 길이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는데 계단을 어렵게 내려가시는 한 아주머니를 보았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몸이 불편하신지 계단을 내려가시는게 너무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하고 계시었습니다.
가까이다가가 제가 옆을 좀 붙잡아 드릴께요 라고 말을 하니 아주머니께서는 처음에 괜찮다며 사양하셨지만 그래도 저는 도와드린다며 아주머니 옆에서 팔을잡고 아주머니를 도와드리며 계단을 내려갔습니다다.
계단을 내려간후 아주머니께서는 고맙다고 말씀하시며 웃어주시었는데
그때 정말 내가 선행을 했다는 사실이 느껴져 기분이 좋았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