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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나의 미담*^^* c

작성자
황**
작성일
2004-06-10
댓글
0
조회수
712
얼마전에 학교에서 합창대회 연습이 끝나고, 늦게 집에가던 도중

시장쪽에서 우리 동네에 사시는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다.

할머니는 무거운 짐을 드시고 힘겹게 집으로 향하고계셨다.



나는 어서가서 인사를 하고 들어드리겠다고했다.


그렇지만 할머니는 한사코 거절하시며, 괜찮다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왠지 시골에 계시는 우리 할머니가 생각이나 그냥 갈수가없었다.


다시한번 들어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 짐을 들어드렸다.


할머니는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앞으로 자주 놀러오라고 하셨다.



늦게 집에 가는 길이라 힘들고 피곤했지만 좋은일을 해서 기뻤고

내가 한 일이지만 너무나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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