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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무거운 할머니의 짐

작성자
이**
작성일
2004-06-11
댓글
0
조회수
861
2004년 4월 24일 토요일,

나는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만나기로했었다.

그래서 나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하도에 갔다.

친구들하고 만나기로한 시간에 비해 너무 늦어서 계단을 뛰어 내려 가는데,

어느 할머니가 끙끙 알면서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에 올라가는 것이었다,

나는 약속 시간에 너무 늦어서 그냥 지나갈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너무 힘겹게 짐을 들고 가는데,

아무도 않도와줘서(사실 선행록도 생각나서)

나라도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할머니의 짐을 계단 위에까지 들어다 주
었다.

짐을 들어다 주었더니 할머니계서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셨다.

나는 그냥 작은 일을 도와드린 것 뿐인데,

할머니께서 그렇게 고맙다고 하시니깐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왠지 뿌듯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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