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가기위해 친구와 함께
지하철로 걸어갔다..
친구와 여러 이야기를 하며 걸어가고있는데
어떤 할머니 께서 무거워 보이는 짐을 들고가시고 계셨다..
나와 친구는 그 할머니를 보고 그냥 모르는척 하려다가..
할머니가 있는곳으로 가서 할머니의 짐을 들어드렸다..
할머니께서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가려고도 생각했었는데..
도덕선생님께서 누굴도와주거나 양보를 하려면 끝까지 하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그냥 가지 않고 할머니를 도와드렸다^^
할머니께서 친구와 나에게 정말 고맙다고 하셨다..
할머니의 그 한마디가 정말 기뻣었다^^
그리고 할머니를 도와 드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도 했었고..뿌듯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않고..
나부터라도 그사람들을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