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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흔한선행

작성자
심**
작성일
2004-06-15
댓글
0
조회수
797
아주 흔한 선행 입니다.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집에 가고 있었던 나는 지하철역에 당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내가 가는 방향의 정반대를 가리키며
신도림 가는쪽이 맞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렇다고
친절하게 말씀 드린 후 아닐까봐 확인을 하고 아주머니가 열차에
타시는 것을 보고 뒤돌아 섰습니다.(마침 그 때 열차가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전철을 탔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네에 다 와서 1번
출구로 나가려고 하는 순간에 어떤 할아버지께서 여기가 1번출구
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또 그렇다고 할아버지께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1번출구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길을 물어보시는
어른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짜증내지 않고 대답해 드린 내가 자랑스
러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길이나 다른 무엇을 다른사람들이
물어 볼 경우에도 아는 것이면 친철하게 대답해 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누가 무언가를 물어보는데 모른다고
대답 하는둥 마는둥하고 그냥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사람들은 바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귀찮아서그렇게 하는 수도 있을것입니다.
앞으로 그런사람들이 더 이상 그런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들의 축에 끼지 않도록
노력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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