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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하지않으려는 일)//
작성자
유**
작성일
2002-10-14
댓글
0
조회수
3285
올해 초쯤..
내가 통학하는 버스(104-1)를 타는 정류장,
[독산동 육군 제 9287 부대앞] 에는 어떤 고양이 한 마리가
차에 치어서 죽어있었다.
그런데, 하루 - 이틀.. 심지어 1주일 이상이 되어도
그 고양이는 그대로 그자리에 있었고,
그 횡당보도를 지나는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피해다녔지만 그 고양이를 치우려는 사람은
나를 비롯해 아무도 없는 듯 하였다.
그 고양이를 치울 엄두도 , 치울 생각도 하지못한 나..
내가 그 길로 통학한지 3주쯤 지났을까?
어느 날 항상보이던 고양이가 보이지 않았다.
누가 치웠을까?
그 고양이 한마리가 없어지니, 횡당보도가 정말 깨끗해보였다.
아무도 하지않으려는 일을 하신 어떤 분..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다.
^- ^
아무도 하지않으려는 일..
그런 일들을 앞장서 하시는 분들...
그런 소수의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더욱 편히 살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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