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사랑의 양서 1만권 모으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책 중에서 큰 감동을 받은 책이나 동화류, 소설류, 각급 교과서, 만화, 도서 상품권을 모아 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 교민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고국에서 오는 작은 소식도 반가와 신문 한장도 나누어 읽는 교민들에게 우리가 전해 준 양서는 큰 기쁨이 될 것이고 해외에서 자라는 우리의 자녀들에게는 고국을 이해하고 한글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